K-PRINT 2021

한국학술정보(주)는 정보를 확산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콘텐츠 그룹입니다.

IT 기술의 발전으로 전 세계 어디에서나 콘텐츠의 공유 및 전달이 가능함에 따라, KSI는 일반 종이 책의 한계를 벗어나 디지털 콘텐츠와 일반 종이 책이 공존하는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하여 전 세계 출판사 및 도서관,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450여 개 이상의 자체 개발 솔루션, 최신 인쇄 설비 및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당사에서 개발한 CTP자판기를 통해, 많은 인쇄업 또는 CTP관련 종사자 분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된 인쇄환경에서 업무가 가능하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IT기술의 발전이 인쇄업에서도 적용될 수 있도록, 당사는 항상 고민하고 노력합니다. 이번 K PRINT를 통해서,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다양한 인쇄업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CTP 자판기’는 인쇄 장비 및 제작사양의 특성을 고려하여 자동으로 임포지션하는 웹 솔루션으로, 초보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심한 솔루션으로 인쇄기와 종이의 특성, 접지형태, 다중용지, 후가공옵션, 별색지원까지 가능합니다. 또한 초급인력도 간단한 교육을 통해,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CTP제작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CTP제작환경을 보다 효율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CTP제작단계는 인쇄전의 매우 중요한 임포지션단계로, 해당인력의 전문성이 많이 요구됩니다.

그에 따라 작업자의 실수나 인쇄사고의 가능성이 항상 존재하며, 최근 인쇄전문인력의 감소추세로 인력수급에 대한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안정적인 전문성으로 휴먼에러가 제거된, 인쇄환경의 개선에 대해 고민하였고, CTP자판기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 CTP자판기로 인력 및 시간 효율화와 함께 생산성과 정확도도 높아져, 인쇄환경이 개선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한국학술정보(주)는 1992년 학술정보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설립되어 지난 28년간 대한민국의 학술정보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여 성장해왔습니다.

국내 최초로 학술정보 원문 검색 시스템인 KISS(Korean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를 론칭, 현재 약 3,320여 종의 간행물, 135만 건의 학술논문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지식의 대중화를 이끌었습니다.

또한 원하는 만큼 인쇄할 수 있는 POD(Publishing On Demand)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여 출판/인쇄 분야의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7,000여 종의 POD 출간 실적을 달성했으며 규모 있고 안정적인 대량 인쇄 시설의 구축을 통해 통합 프린팅 기업으로서의 명성을 잇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출시 될 신제품은 커스터마이징 캘린더 서비스입니다. 고객이 간편하게 캘린더 톨을 이용하여 중요한 일정이나, 사진 등의 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캘린더를 직접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당사는 항상 고객과 인쇄업계의 다양한 니즈와 원츠에 맞는 제품과 솔루션에 대해 고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