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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프로텍, 그라비티 전사 시스템, 프린테라 스튜디오, 블랙펄 프로, 호라이즌, 트라이포스로 K-PRINT 2023에서 혁신 선보인다
2023-07-24 조회수 : 797

맨프로텍(MANPROTEK/대표자: 김채욱)은 “전 세계 모든 PRINTERS* 에게 혁신과 영감을 가져다준다.” (PROVIDE INNOVATION AND INSPIRATION TO EVERY PRINTERS* IN THE WORLD) 라는 미션으로 2011년 시작된 기업이다. 여기서 PRINTERS란 인쇄를 통해 꿈을 실현하고 기쁨을 찾는 모든 사람들을 의미한다.

 

맨프로텍은 기존의 전통 인쇄 산업 중 하나인 스크린 인쇄와 차세대 디지털 인쇄 그리고 전사 인쇄 등 다양한 인쇄분야의 기술적 경계를 허물어 새롭고 독보적인 인쇄 기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기존에 존재하는 기계들의 단점들을 보완하고 진화시켜 소비자의 결핍을 해소하고 있으며 노동력, 자원, 시간 이 세가지 가치의 효율을 중점으로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의 윤택한 삶을 목표로 한다.

 

맨프로텍은 매년 신제품을 K-PRINT를 통해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에도 역시 2023 맨프로텍 언팩 행사를 K-PRINT에서 진행하기 위해 참가하게 되었다. 이번에 선보일 신제품들은 기존의 맨프로텍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관련 산업군에 큰 변화를 만들어내고 혁신과 영감을 불어넣을 거라 기대한다.

 

또한 맨프로텍은 이번 K-PRINT 2023 전시회에서 국내 300여곳 이상의 고객사와 해외 5개국 7개팀의 부스 방문이 이뤄질 예정이며 온라인과 SNS를 통해 국내 시장과 더불어 해외 시장의 고객들에게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맨프로텍이 이번 K-PRINT 2023에서 주력으로 전시할 제품은 다음 5가지다.

 

 

① 그라비티 전사 시스템(GRAVITY DTF TRANSFER SYSTEM)

 

국내 최초 출시된 DTF 프린터로 국내 최대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맨프로텍의 주력 제품이다. 정교하고 안정성 높은 신형 S시리즈 메인보드 탑재로 우수한 출력 기능을 보장하며 새롭게 출시된 디지털 Dune X1 쉐이커는 다양한 센서 탑재와 메모리 기능, 풀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적용으로 높아진 국내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만족시켜줄 차세대 DTF 장비다. 맨프로텍 DTF의 가장 큰 장점은 한국 최대 사용고객 수를 기반으로 지난 4년여간 고객 요구사항 데이터를 수집하여 지속적으로 개선된 안정적인 장비라는 점이다. 현재까지 10세대 제품이 개발되었으며 많은 발전과 고객 편의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② 프린테라 스튜디오(PRINTERA STUDIO)

 

UV 롤 인쇄를 통해 반영구적인 접착 스티커를 제작할 수 있는 UV DTF 프린터다. 상품 및 판촉물 시장에 적합한 제품으로 인쇄와 동시에 라미네이팅이 자동으로 진행되어 작업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소형 사이즈로 설계되어 공간이 작은 매장에도 부담없이 도입이 가능하다. 

 

 

③ 블랙펄 프로(BLACK PEARL PRO)

 

기존에 그라비아 방식으로 제작하던 수전사(Hydro dipping) 필름을 디지털 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는 신기술로 수전사 업체에서는 원하는 디자인을 소량이나 대량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출력할 수 있다. 소재의 형태에 구애받지 않는 전체 인쇄의 장점이 있는 수전사를 고객들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커스터마이징 작업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선명하고 우수한 품질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서 빠른 시간 내에 기존 수전사 산업의 많은 부분을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④ 호라이즌(HORIZON)

 

보틀을 360도 인쇄할 수 있는 UV 로타리 디지털 프린터로 국내 시장의 니즈에 맞게 설계되어 기존의 동종업계 제품 대비 사이즈가 컴팩트하며 BYHX 보드사와의 협업으로 개발된 로타리 인쇄 특화 메인보드가 탑재되어 안정성이 높고 빠른 작업 속도를 보유하고 있다.

 

⑤ 트라이포스(TRIFORCE)

 

세계 최초(*사실)로 개발된 DTF , UV DTF 전용 백라이트 리와인더 머신이다. 핵심 기능은 출력된 필름의 품질을 검수함과 동시에 원하는 디자인별로 소분하여 리와인딩 할 수 있으며 직관적인 UI 설계로 기존 DTF 출력 고객사의 필름 리와인딩 업무속도를 5배 이상(*실제 테스트 결과)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다.

 

2020년 DTF 기술을 소개하여 한국 의류 프린트 시장 전반적으로 크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이후 맨프로텍은 더 많은 혁신적인 기술들을 상용화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 결과물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의류뿐만 아니라 인쇄에 한계가 없는 풀커버 디지털 수전사, 컴팩트한 사이즈로 매우 강력한 기능을 가진 UV DTF 프린터, 360도 보틀 프린터 등 다양한 산업군에 혁신과 영감을 선사할 제품을 개발하여 출시하게 되었다.

 

국내에는 맨프로텍의 GRAVITY DTF 장비가 현재까지 약 700여대(전 시리즈 합산) 판매되었으며 해외 시장에는 올해 연말까지 500여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맨프로텍의 향후 계획으로 제품군의 경우 내년 상반기까지는 현재 개발된 신제품들을 각각의 산업군에 적극적으로 안착시킬 계획이며 향후 일부 모델군에서 고객의 의견을 수집하여 더 소형화 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웹사이트 전면 개편을 통해 동종 업계보다 고객 친화적이고 긴밀한 맨프로텍만의 24시간 온라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계획이다.

한편, 맨프로텍이 참가하는 K-PRINT 2023은 다가올 8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